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진짜 나를 알아야 내가 행복하고 세상 살아가는 것도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글을 씁니다.
내 안의 나를 알아간다는 건 나의 자아를 끌어내서 하나하나 탐정 놀이를 하는 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저를 탐구해보는 과정에서 ‘생각만 하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의 차이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전 더 감사하면서, 더 축복받으면서, 더 고마워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기는 마음으로 살려고 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안다면 내가 보는 세상은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저와 같이 ‘나를 찾는 여행’ 한번 떠나볼까요.
지은이 : 한 미정
항상 나에 대해 알고 싶었다.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를 진정으로 알고 싶었다.
나에게 묻는 30가지의 질문을 통해서 나에 대해서 알아가고 나의 마음의 소리를 들음으로써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고 싶고 앞으로의 인생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나를 찾고 싶다.
매일 매일의 질문을 통해 나에게 집중하고, 나와 소통을 하면서 삶의 방향키를 잡았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와의 계속된 질문을 통해 비로소 진정한 나를 안아주고 사랑해줌으로써 나를 믿고 나의 능력을 신뢰한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으로 살아갈 것이다.
감사하는 인생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 나를 위해 움직이는 매 순간 멋진 일들이 나를 찾아올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