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회사를 다니다 보니 바깥이 그리웠고 내가 회사에 갇혀 일한 것보다
바깥세상에서 일한다면 나의 가치가 더 올릴 수 있다. 지금 여기는 꿈을 꿀 수가 없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마음의 병이 되었다. 우울증까지 나를 힘들게 했다
더 넓은 세상에 나가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싶었다.
갱년기가 같이 와서 매일매일 병원에 다녔다. 회사를 다니려고
병원을 다니는 건지 병원에 다니려고 회사에 다니는 건지 별별 생각을 다했다.
남편에게 참아왔던 가슴속의 화와 우울증까지 숨이 막혀 죽을 거 같다고 말했다.
남편은 나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며 회사를 그만두라고 하였다.
블로그 세상 나연구소에 우경하 대표님을 알게 되어
나를 알아가기 위한 질문에 대한 전자책을 썼다.
신비로운 세상이었다. 전자책을 썼을 뿐이데, 네이버에 나의 이름이 나왔다.
그리고 십시일강 김형숙 대표님을 만나 낭독 독서모임을 하고
디지털 세상을 맛보았다. 온라인 세상이 크다는 것을.
25년 동안 회사만 다니다 보니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에 대해 고민할 때 고마워 프로젝트 최덕분 대표님을 만나 사명을 알고 고마워 감사일기를 썼다.
남편에게 고마워 편지를 쓰다 보니 고마움과 감사함을 남편에게 선물로 책을 선물하고 싶었다.
남편에게 고마워 편지를 쓰다 보니 지금의 나의 생활들이 남편으로 인해서
자유를 누리게 되었고, 남편의 가장의 무게가 보였다. 아빠로서 아들로서 사회 위치 등이 보였다.
고마워 감사 일기 최덕분 대표님은 나의 폰에 남편이 무엇으로 저장되었는지
남편을 존재를 높여줌으로써 가치가 달라진다. 최대한 좋은 호칭으로
저장하라고 하였다. 남편과의 관계도 더 좋아졌다.
그때부터 나의 남편의 전화번호 저장은 지금까지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나의 사랑 여보’로 저장되었다.
나에게 남편은 최고다. 그래서 나의 사랑 최고의 남편 고마워 편지로 했다.
지금 남편의 핸드폰 저장을 내가 대접받을 번호로 저장해 보고
한번 나의 사랑하는 남편에게 고마워 편지를 써보기를 권해본다
25년 동안 회사 생활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 회사를 퇴사를 하였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앞만 보고 살아왔기에 삶이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를 알아보고 싶었다. 1인 기업 나연구소 우경하 대표님 덕분
에 나를 알아가기 위한 질문을 통해 어린 시절의 꿈과 내가 좋아했던 것을 찾아
《내 안에 비밀들을 말해볼까》책 전자책을 냈었다.
저서로는 공저《무심에서 감성으로》, 《1인 지식 창업이 답이다》등이 있다.
지금은 고마워 프로젝트 최덕분 대표님을 만나면서 사명을 찾게 되었고
나의 사랑 최고의 남편 고마워 편지를 전자책으로 내게 된 동기가 되었다.
지금은 스 감사 디자이너로 블로그와 미라클 감사 루틴과 미라클 캠퍼스를 오픈 채팅방을 운영하고 있다.
나에 대한 감사함으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 사랑함으로 마음의 근육을 튼튼하게 돕는 풍요로움을 얻게 된다.